올 하반기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경찰수업'이 오늘 새롭게 스틸컷을 공개했다. 차태현은 세련된 손놀림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경찰과정'이 오늘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세련된 손놀림으로 캐릭터를 쥐락펴락하는 차태현은 어떤 형사로 변신할지?
'폴리스 스쿨'은 범인 잡기에 전념하는 경찰과 어떤 상황도 해결할 수 있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해커 출신 범인이 경찰대에서 교수와 학생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차태현은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 교수인 유동만 역을 맡았다.항상 앞뒤 가리지 않고 야생마처럼 뛰어다니는 성질, 철저한 행동파로 상황 해결에 복잡함이 없다.그와 맞닥뜨린 천재 해커 강선호 (진영)는 어떻게 손을 잡고 후일을 추적하게 될까.
오늘 공개된 차태현의 스틸에서는 그의 노련미를 엿볼 수 있다.고참이지만 정복 경찰 제복으로 갈아입은 그는 평소 편한 사복 차림과는 단박에 차이를 느끼게 한다. 어린 학생들과 어떤 조화를 이루거나 충돌감을 느끼게 할까.제작진은"차태현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라며"유쾌하면서도 묵직하고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내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경찰과정'은'멀리서 보면 푸른 봄'후속으로 오는 7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